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독수리 충돌' F-35A 수리비 1,100억…폐기도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비행 중에 독수리와 부딪혔던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 F-35A가 당초 알려졌던 것과 달리 심각하게 파손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 전투기는 사고 당시 바퀴를 내리지 못하고 동체로 비상 착륙했는데 엔진까지 크게 뒤틀린 걸로 취재됐습니다. 수리비가 전투기 가격인 천백 억 원에 이를 걸로 전망돼, 폐기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