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차관은 오늘(22일) YTN 생방송에 출연해, 시찰단이 활동한 결과와 가져온 자료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데 있어 자문위가 이중적인 안전장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G7 정상회의 성과에 대해서는 그간의 형식적 참여 수준을 넘어 우리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몇 가지 이니셔티브도 내놓았다며 '글로벌 중추국가'라는 목표에 하나의 날개를 달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히로시마에서 한국인 원폭 피해자 위령비를 참배한 데 대해서는 한일 양국이 과거를 함께 치유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동시에 북한 핵 위협 등에도 함께 대응해 나가고 있다는 메시지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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