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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한국판 스페이스X' 향한 첫걸음…준비 마친 누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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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이틀 뒤 세 번째 도전에 나섭니다. 이번에는 실제 위성을 싣고 떠나는 사실상 '첫 실전' 무대입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태극기와 누리란 글자를 몸체에 새긴 누리호가 세 번째 도전에 나설 채비를 마쳤습니다.

최종 점검을 마친 누리호는 오늘(22일) 특수 이동 차량에 탑승한 뒤, 내일 종합 조립동을 떠나 발사장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