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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비머pick] "역대급 진상"…1박2일 택시 하차 거부한 중국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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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박 2일 동안 택시에서 내리기를 거부한 중국 민폐 승객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택시 기사 왕 모 씨는 지난 17일, 콜을 받았습니다.

당시 승객이 타겠다던 곳은 비 때문에 정차가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약 20m 떨어진 곳에서 승객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승객인 부녀는 왜 요청한 위치에 서 있지 않았냐느며 거세게 항의했고 이에 참다못한 기사는 하차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