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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활개 치는 명품 모조품…"외국 관광객 대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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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가 잦아들면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도 회복되기를 바라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명품 모조품들이 최근에 활개를 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파는 모조품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장선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명동의 외국인 전용 상점.

평범한 패션 가방을 파는 외부 진열대와 달리, 안쪽으로 들어가니 수천만 원하는 외국 명품 가방 수백 점이 빼곡히 진열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