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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택시서 용변도 봤다"…32시간 하차 거부한 중국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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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무려 1박 2일 동안 택시에서 내리기를 거부한 민폐 승객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택시기사 왕 모 씨는 지난 17일, 차량 호출을 받았습니다.

당시 승객이 요청한 장소는 비가 내려서 정차가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해당 지점에서 약 20m 떨어진 곳에서 승객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승객인 부녀는 왜 요청한 위치에 서 있지 않았냐며 거세게 항의했고 이에 참다못한 왕 씨는 내려 달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