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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제대로 때려보자"…한강에 모인 '멍 때리기' 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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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무 생각 하지 않고 누가 제일 멍 때리고 잘 있나를 겨루는 대회가 올해도 열렸습니다. 특히 코로나가 끝나고 처음 열리는 거다 보니까 전국에서 3천 팀이 넘게 참가했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주말 나들이객으로 가득 찬 한강 잠수교 위, 남녀노소 70팀이 멍한 표정으로 앉아 있습니다.

4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멍 때리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