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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코로나19 끝나자 '짝퉁 명품'이 또…포장까지 '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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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가 지나가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활개를 치는 게 있습니다. 이른바 짝퉁 제품 판매입니다.

그 단속 현장을 장선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명동의 외국인 전용 상점.

평범한 패션 가방을 파는 외부 진열대와 달리, 안쪽으로 들어가니 수천만 원하는 외국 명품 가방 수백 점이 빼곡히 진열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