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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영상] 윤 대통령 "위령비 참배, 기시다 용기 있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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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한일정상회담을 하고 "G7 정상회의 결과를 토대로 한일 간에도 경제안보를 비롯한 글로벌 어젠다에 대한 협력이 더욱 심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1일) 오전 히로시마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언급한 뒤 "저와 기시다 총리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관계의 발전 방향은 물론 글로벌 이슈 대응 방안에 대해 상호 연대와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서로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