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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풀영상] 윤 대통령 "한일 협력 심화" 기시다 "위령비 참배 양국 관계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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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양자 정상회담을 열고 번영과 평화를 위한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일정상회담은 지난 7일 서울 회담 이후 2주 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G7 정상회의 결과를 토대로 한일 간에도 경제안보를 비롯한 글로벌 어젠다에 대한 협력이 더욱 심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저와 기시다 총리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은 물론 글로벌 이슈 대응 방안에 대해 상호 연대와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서로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