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중국을 전면적으로 견제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한데 대해 "강렬한 불만과 결연한 반대"를 표명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태로 발표한 입장에서 "G7은 중국의 엄중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중국 관련 의제를 제멋대로 다루고 중국을 먹칠하고 공격했으며, 중국의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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