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중학생 태운 고속버스 추돌사고…21명 경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20일) 오전 11시쯤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양재 방향 서초나들목 부근에서 중학생들을 태운 버스와 뒤따라오던 고속버스 간 추돌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중학생 6명과 인솔하던 교사 1명, 고속버스 승객 14명 등 2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학생들을 태운 버스는 차선을 변경하던 중 뒤따라오던 고속버스에 부딪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중학생들은 공연 관람을 위해 충남 천안에서 상경하는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서울시교통정보시스템 갈무리, 연합뉴스)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