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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부풀린 능력" "껄끄러운 관계"…응급환자 여전히 떠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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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응급 의료 체계 짚어보는 연속보도 오늘(19일)도 이어가겠습니다. 응급 병상을 찾지 못해서 병원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첨단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시스템이 시범 운영만 될 뿐, 현장에는 잘 도입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이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환자를 태운 구급차 안에서 구급 대원이 혼잣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