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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흰개미 가득" 강남 발칵…가장 골치 아픈 해충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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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17일) 서울 강남의 한 가정집에서 마른나무흰개미가 발견됐습니다. 외국에서는 나무로 만들어진 건물을 붕괴시키기까지 할 정도로 해로운 벌레인데요. 오늘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이미 오랜 기간 서식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 서울 논현동의 한 가정집에 날개 달린 벌레 수십 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