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10L도 마실 수 있다" vs "그럼 왜 바다에 방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렇게 시찰 일정이 정해지면서 정치권 공방도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처리 과정을 거친 오염수를 직접 마실 수 있다고 말한 한 전문가를 불러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자 민주당은 그렇게 안전한 물이면 바다에 버리지 말고 먹는 물로 쓰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이어서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과학의 영역에서 오염수의 위험성 여부를 살펴보자며 국민의힘이 웨이드 앨리슨 옥스퍼드대 명예교수를 초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