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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4·19 혁명 · 동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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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집행 이사회에서 4·19 혁명 기록물과 동학 농민혁명 기록물의 세계 기록유산 등재를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번에 등재된 4·19혁명 기록물에는 국가 기관과 언론 기사, 수습조사서 등 자료 1천19점이 포함됐고, 동학 농민혁명 기록물에는 농민군과 일본공사관 등이 생산한 자료 185점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은 모두 18건으로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