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中의 반발에 "G7 특정 국가 겨냥 아냐"
미국 국무부가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대한 중국의 비판과 관련해 "G7 정상회의는 어떤 국가에 대한 것이 아니라, 국제 사회와 협력하며 전체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현지시간 18일 브리핑에서 "G7 정상회의는 여러 시급한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G7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타이완 해협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담는 방안이 추진된다는 보도가 나오자 "불장난을 하는 자는 반드시 스스로 불에 타 죽을 것"이라며 경고했습니다.
김지수 기자 (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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