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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4·19 혁명 ·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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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집행이사회에서 '4·19혁명 기록물'과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번에 등재된 4·19혁명 기록물에는 국가 기관과 언론 기사, 수습조사서 등 자료 1,019점이 포함됐고,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에는 동학농민군, 일본공사관 등이 생산한 자료 185점이 포함됐습니다.

6년 만에 기록물 두 건이 새롭게 등재되면서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은 총 18건으로 늘어났습니다.
박재연 기자(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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