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 조사 결과, 최근 준공한 공장의 설비를 시운전하는 과정에서 배관에 금이 가면서 원료가 누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누출량과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연 기자(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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