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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경찰 "노숙 집회 수사"…노동계 "사망 사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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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노총 건설 노조가 서울 도심에서 지난 이틀 동안 이어간 집회를 경찰이 불법으로 규정하고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계는 지난 노동절에 숨진 노동자에 대한 사과가 먼저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 소식, 박원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분신 노동자를 추모하고 정부의 노조 탄압 중단을 외치며, 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지난 이틀간 서울 도심에서 개최한 대규모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