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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다이애나 비극' 떠올라…해리왕자도 당한 공포의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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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뉴욕에서 파파라치들이 영국 해리 왕자 부부를 찍기 위해서 두 시간 동안 쫓아다녔습니다. 그 과정에서 위험한 장면도 연출됐는데, 그러자 현지에서 해리 왕자의 어머니인 다이애나비 역시 파파라치에 쫓기다가 숨졌었다며 이들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뉴욕에서 열린 한 시상식 행사에 참석한 해리 왕자와 메건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