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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상]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폭로한 서민재, 남태현과 나란히 유치장행…구속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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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아이돌 출신 가수 남태현 씨와 방송인 서민재 씨가 오늘(1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한 남 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죄송하다고 답한 채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곧이어 도착한 서 씨도 같은 질문에 죄송하다며 "성실히 조사 받고 나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장 심사는 오늘 오전 10시 반 서울서부지법 송경호 영장 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는데,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저녁 결정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