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비머pick] "우리 아들 미안해"…5살 아이도 피하지 못한 현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6일 밤 서울 광진구, 어머니가 5살 아이를 끌어안고 구급차로 뛰어갑니다.

[엄마 : 40도. 열이 잘 안 떨어지고 애가 기침을 콜록콜록 아픈 기침(을 하니까)….]

가장 가까운 대학병원으로 향했지만, 빈 병상이 없었습니다.

[아빠 : (구급대원이) 응급실 안까지 들어가셔서 담당하시는 분하고 (대화를 했는데), 5시간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이후 병원 세 곳도 병상이 없거나 진료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