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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이슈 미술의 세계

佛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6월 방한… 韓 독자와 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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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韓 발간 30주년, 신작 발표 차 방한

하나투어 작가 동반 제주여행패키지 출시

작가와의 만남 후에는 송악산 둘레길 관광

이데일리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진=하나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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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하나투어가 ‘개미’ ‘나무’ ‘파피용’ 등 작품으로 유명한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사진)와 함께하는 제주여행 상품을 내놨다. 소설 ‘개미’ 한국 출간 30주년과 신작 발표를 위해 다음달 방한하는 작가 일정에 맞춰 교보문고와 함께 선보이는 상품이다.

다음달 30일 출발해 7월 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에서 머무르는 상품은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외에 제주 클리프 호텔&네이처 숙박과 조식, 렌터카 등으로 구성됐다. 상품 예약 고객에겐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신작 소설을 1권씩 증정한다.

일정은 첫 날 제주에서 ‘책방무사’를 운영하는 가수 겸 작가 요조와의 독서 토론회를 시작으로 둘째 날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와 2시간 가량 팬미팅을 진행한다. 팬미팅에 이어선 작가가 동행하는 송악산 둘레길 관광, 플로깅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예약은 18일 오후 3시부터 하나투어 닷컴과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는 제주여행에 앞서 다음달 30일 강원 원주시 미술관 ‘뮤지엄 산’에서 북토크와 사인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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