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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바이든 "부채한도 협상 타결 확신…채무불이행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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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국가부도를 막기 위한 부채한도 협상 시한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국발 경제 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다른 외교 일정까지 축소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자리에서 협상이 곧 타결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기 직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