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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비머pick] '부산 돌려차기' 재판부가 낸 결론…"저절로 풀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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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항소심 재판부가 당시 피해자의 청바지가 저절로 풀릴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부산고등법원은 17일 열린 네 번째 공판에서 피해자 청바지에 대한 검증을 진행했습니다.

재판부는 대검 유전자 감식실에 있던 피해자의 청바지를 반환 받아 직접 검증했습니다.

피해자는 "허리에 딱 맞는 바지를 샀다"며 "이 바지는 밑위가 굉장히 길다. 배꼽을 가릴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