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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준법투쟁 돌입"…내일 대규모 규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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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간호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지 하루 만에 간호협회가 준법투쟁을 시작했습니다. 간호사 본연의 업무만 하겠다는 건데, 내일(19일)에는 대규모 규탄대회도 열기로 했습니다.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오후 분당서울대병원.

보건복지부 차관 방문을 앞두고, 간호사 7명이 찾아와 침묵시위를 벌였습니다.

거부권 행사 규탄, 보건복지부는 돌아가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었지만, 충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