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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몸에 2억대 마약 숨겨 밀수…수도권 우편함에 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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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트남에서 값싼 마약을 들여와 수도권 일대에 유통한 일당이 공항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몸에 마약을 숨겨서 입국장을 통과했습니다.

이 내용은 편광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가방을 멘 남성이 잠복 중인 형사들을 보자 도망쳐 보지만, 이내 붙잡힙니다.

지난해 11월부터 베트남에서 구매한 마약류를 수도권 일대에 유통한 혐의를 받는 총책 A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