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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예산에도 '백종원 매직' 이어질까?…'그린 바이오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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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종원 매직이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쇠락해 가던 예산시장을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탈바꿈시킨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가 이번에는 고향 예산의 그린 바이오산업 육성에 힘을 보탭니다. 예산군도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전국적인 롤모델이 되겠다는 각오입니다.

강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충남의 한적한 시골장터였던 예산시장은 백종원 씨의 손을 거치면서 주말 하루는 2만여 명, 지난 4월은 한 달 23만 명이 찾아온 일명 '핫플'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