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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개막…레드카펫 밟는 한국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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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고 권위의 칸국제영화제가 12일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영화는 올해 아쉽게도 경쟁 부분에는 진출하지 못했는데요. 장편영화 5편을 포함해 신작 7편이 칸의 관객들을 만납니다.

김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이 제76회 칸국제영화제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한국 영화는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