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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플래시몹'이 아니라고?"…편의점 싹쓸이한 미 절도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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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 명이 약속 장소에 모여서 어떤 행동을 하고 사라지는 것을 '플래시몹'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에서 이런 놀이를 가장해 수십 명이 편의점을 터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윤영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지 시간 지난 14일 오후 미국 워싱턴 DC의 한 편의점입니다.

편의점에 사람들이 기차놀이를 하듯 줄지어 들어갑니다.

그런데 진열대에 놓인 음료와 음식, 사탕 등을 그대로 들고 나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