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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병실 없다" 결국 숨진 5살 아이…그날 밤 상황 어땠길래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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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응급의료 체계를 짚어보고 대안을 찾아보는 연속 보도. 오늘(16일)은 어린이 응급환자들이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어린이날 연휴에 5살 아이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열이 나고 기침이 심해서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갔지만, 돌아온 답은 당장 병실이 없다, 입원은 안 되고 진료만 가능하다였습니다.

먼저 김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