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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태원 참사 일어난 지 200일…"진상 규명 특별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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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6일)은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꼭 2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유족들은 아직도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진전이 없다면서 입법을 호소했습니다.

박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태원 참사 발생 200일, 참사 골목에 붙은 추모 쪽지들은 빛이 바랬고, 추모객들이 남기고 간 꽃다발도 시들었습니다.

참사 100일을 기점으로 서울광장으로 옮겨진 합동분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