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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D리포트] 엘리자베스 테일러 기록 깼다…2천700억 원에 팔린 논란의 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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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에 부역하면서 부를 축적한 독일 사업가의 부인이 소유한 보석 컬렉션이 경매에서 2억 200만 달러, 우리 돈 약 2천70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개인 보석 소장품 경매 사상 최고가입니다.

이전 최고가는 할리우드 스타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보석 소장품이 2011년 1억 1천600만 달러 약 1천500억 원에 팔린 기록을 깼습니다.

보석의 주인인 오스트리아 억만장자 하이디 호르텐은 지난해 81세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