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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국인 인플루언서, 생방송 중 '눈 찢기' 인종차별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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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국인 인플루언서가 생방송 도중 미국 여성들에게 인종차별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생방송 중 '눈 찢기' 인종차별 당한 한국 여성'입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인플루언서 '제미니 주리'는 최근 인종차별을 당했다며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생방송에서 미국인 여성 2명과 화상통화를 진행한 주리는 처음에는 이 여성들과 스페인어로 대화를 시작했는데요.


하지만 이들은 "스페인어를 잘 못하는 것 같다"고 비웃으며 "영어로 대화할 수 있냐"고 말하더니 '왜 방송을 시작했느냐'는 질문에 주리가 곧바로 대답하지 못하자 주리를 조롱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