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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의료연대 "총파업 유보"…간호협회 "정치적 심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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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간호법이 국회로 돌아가자, 의료연대는 내일(17일)로 예고했던 총파업을 유보했습니다. 간호협회는 크게 반발하며, 내년 총선에서 표로 단죄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사협회, 간호조무사협회 등 13개 단체가 뭉친 의료연대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환영했습니다.

1, 2차 부분 파업에 이어 내일 열기로 했던 총파업은 유보하고 법안 처리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