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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다자녀 기준 3명→2명 완화"…저출생 문제 대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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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 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자녀가 둘만 돼도 교통비와 문화시설 이용료 할인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장선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시의 다자녀 기준이 현재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완화됩니다.

그동안은 시설이나 기관마다 다자녀 기준이 달라 세 자녀인 경우에만 혜택을 받기도 하고 두 자녀도 혜택을 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