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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영상] 장제원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한마디에 "어디 반말이야", "싸가지 없이" 고성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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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장제원 의원과 무소속 이성만 의원이 오늘(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질의 과정에서 고성을 주고받았습니다. 앞서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질의에서 선관위의 해킹 문제를 언급하며, 선관위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후원 기업으로 알려진 곳과 수의 계약을 한 탓이라고 지적하고, 선관위 사무총장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 등을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선관위 사무총장이 보안 업체는 법과 규정 절차에 따라 심사해 선정한다고 반박하자 질의가 끝난 뒤 장제원 위원장이 직접 나서서 질의를 이어가면서 야당 의원들의 불만이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