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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옥시 분담금 704억 완납…22일 가습기 살균제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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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가장 많은 피해자를 만들고도 분담금 납부를 거부해온 옥시가 최종 기한을 사흘 앞두고 704억 원 전액을 모두 낸 걸로 확인됐습니다. 국회는 가해 기업과 피해자 간 최종적인 해법 마련을 위해 다음 주 공청회를 열 예정입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입니다.

<기자>

13년째 이어지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옥시와 SK 케미컬, 애경 등 관련 기업과 전문가, 그리고 피해자 대표가 참여하는 국회 공청회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