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돈 봉투 의혹 이성만 의원, 19일 소환조사…피의자 신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민주당을 탈당한 이성만 의원을 이번 주 금요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이 의원은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전 감사 등과 공모해서 정치자금 1천만 원을 전달받은 뒤 이 중 900만 원을 지역본부장 10여 명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관련 수사가 시작된 이후 검찰이 현역 국회의원을 불러 조사하는 것은 이 의원이 처음입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