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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서울도 응급실 뺑뺑이, 심정지 환자 사망…'경증' 넘친다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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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3월 대구에서 크게 다친 10대가 2시간 동안 응급실 8곳을 찾아다니다가 결국 숨졌습니다. 이런 일은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서울 한복판에서도 심정지 환자가 병원을 찾다가 목숨을 잃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SBS는 우리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하고 대안을 찾아보는 연속 보도를 준비했습니다.

그 첫 순서, 먼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