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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청계천 찾은 MB…"힘 모아 대통령 일할 수 있게 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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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15일) 사면 이후 3번째 외부 행사로 서울 청계천을 찾았습니다. 정치에 관여할 뜻이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말해서 여러 해석을 낳았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시장 시절 청계천 복원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

옛 친이계 인사들과 함께 청계천을 따라 6km 가까이 걸으며 성과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