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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자다 뛰쳐나왔다"…동해 올 들어 가장 큰 규모 4.5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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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5일) 새벽 동해에서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는데, 지진 난 곳에서 50km 정도 떨어진 강원도 동해시뿐 아니라 경북과 경기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먼저, G1 방송 김도운 기자입니다.

<기자>

집 안에 설치된 카메라가 심하게 요동칩니다.

해안가에서도, 주택가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큰 진동이 감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