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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수소 · 금융 · 방산 등 '사우디 특수' 기대…물밑작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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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석유 왕국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하는 수백조 원대 대규모 개발 사업에, 국내 대기업의 참여가 가시화되면서 제2의 중동 특수가 기대되고 있는데요. 부산의 수소와 금융, 경남의 방산과 원전 등 지역에서도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사우디 진출을 위한 물밑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KNN 주우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에만 의존하는 경제 체질을 바꾸기 위해, 신산업 유치와 거대 스마트시티 조성 같은 대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