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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D리포트] 우리 연안 방사능, 아직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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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 연안해역의 방사능 농도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동해와 남해, 서해 그리고 제주 해역까지 모두 45군데에서 방사능 농도를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지점은 육지에서 약 5.5km 안에 있는 연안 38군데와 항만 7군데입니다.

해수부는 이 위치에서 바닷물과 해저퇴적물, 해양생물을 대상으로 세슘과 삼중수소 등 방사성 물질 농도를 조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