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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D리포트] "거래는 몇천 원 수준…홀로 광야에서 의혹 해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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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 오늘(15일) 오전 소셜미디어 채널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했습니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투자한 적 없다, 이해 충돌 아니다, 또 에어드롭은 배당금 성격이라며, 로비 의혹에 대해선 가장 억울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국회 상임위 기간 동안 코인 거래를 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자세를 낮췄습니다.

[김남국 의원/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 상임위 시간 내냐, 시간 외냐, 이걸 떠나서 너무 제가 잘못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두말할 여지 없이 반성하고 깊이 성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