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1분핫뉴스] '1.2m 보검'들고 1시간 버틸 수 있었던 비법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국 국왕 대관식에서 화제가 된 건 찰스 3세가 아니라 칼을 든 이 여성이었습니다.

웨스터민스터 사원에서 진행된 대관식에서 1시간 가까이 보검을 들고 있었던 사람은 페니 모돈트 보수당 의원입니다.

이 보검은 길이 1.2미터에 무게가 3.6kg 나가는 '국가의 검'인데, 칼자루에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들이 박혀있습니다.

모돈트 의원은 길고 무게가 나가는 검을 들고 흔들림없이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