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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처음엔 남편인 줄" 놀란 주인…CCTV 속 절도범 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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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무도 없는 맥줏집에 몰래 들어와서 현금을 털어간 절도범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저희 쪽에 제보를 주신 피해 사장님은 CCTV에 잡힌 절도범의 행동이 정말 자연스러워서 자신의 남편인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일 오전 9시쯤 경기 시흥시에 있는 한 맥줏집,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가게 문 잠금장치를 열고 안으로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