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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주차장 뒤지는 이들…성인용품 위장 마약 던지기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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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약을 성인용품으로 속여서 국내로 들여온 총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유통했는데, 고액 알바라면서 사회초년생들을 끌어모았습니다.

김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휴대전화 조명을 켜고 주차장 구석을 뒤지던 남녀가 무언가를 챙겨 사라집니다.

판매자가 특정 장소에 마약류를 놓고 가면 구매자가 이를 찾아가는 일명 '던지기' 수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