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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공흥지구 특혜 의혹' 윤 대통령 장모 불송치…처남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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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 처가가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오늘(12일) 윤 대통령 처남과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법을 위반한 것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함께 고발됐던 장모와 김건희 여사는 사업에 관여한 정황이 없다고 보고 각각 불송치,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김지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재작년 11월, 한 시민단체는 윤 대통령 장모 최 모 씨가 세운 시행사가 경기 양평 공흥지구 아파트 개발 과정에서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